이날 교육은 장성광업소 총무 관리부 및 안전 감독부 주관으로 정부 3.0의 전반적 이해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차원으로 그동안 특수한 작업 환경 때문에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된 시설 견학과 안전교육 순으로 2개 조로 나눠 실시했다.
내용은 입갱 체험(케이지로 지하 900M), 제2 수갱 (생산된 탄 운반시설), 철암 선탄장 등 견학으로 석탄 생산 과정을 지켜봤으며, 위험 작업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 예방 교육 실시로 교사 및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한편 장성 광업소 관계자는 "이 같은 교육을 통해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안전교육 및 시설물과 공공 정보를 대폭 개방,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