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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롯데백화점, 21일부터 겨울세일 돌입

내달 7일까지 방한상품 총동원…해외명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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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1.19 19:41:12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CNB=최원석 기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오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17일간, 겨울세일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세일은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세일(송년, 봄, 여름, 가을, 겨울)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할 뿐아니라, 상품군에 따라 다른 시즌보다 많게는 2~3배 이상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등 겨울세일 실적에 따라 1년의 성과가 좌우될 만큼 중요한 행사.

이에 따라 기존세일 참여브랜드는 물론, 해외명품과 컨템포러리(수입패션) 시즌오프, NO-SALE 브랜드 스페셜 데이 등 브랜드와 할인폭도 확대되는 등 올 마지막 세일에 물량과 마케팅을 총동원한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 여성, 남성, 아웃도어, 스포츠, 아동/유아, 가정, 건강식품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해 최대 30% 세일을 비롯, 50%가 넘는 품목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또 1년에 단 두번 실시하는 코치, 버버리, 에트로, 돌체앤가바나, 멀버리, 에스까다, 프리마클라세 등 해외명품과 질스튜어트, 아르마니진 등 컨템포러리도 시즌오프에 들어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명품과 해외패션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별 할인률과 기간 상이) 

이와 함께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는 겨울대표 아우터로 자리잡고 있는 아웃도어 다운제품을 비롯, 다양한 방한용품 행사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먼저 부산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21일~25일까지 ‘코오롱스포츠 특집전’, 광복점 8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다운 아울렛 상품전’, 동래점 7층 행사장에서는 19일~25일까지 ‘코오롱스포츠 창고 대공개’, 센텀시티점 3층에서는 21일~27일까지 ‘아웃도어 다운페어’를 열어 최대 7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부산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21일~23일까지 ‘영패션 패딩/코트 특집전’, 광복점과 센텀시티점 지하 1층과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21일~25일과 27일까지 ‘부츠 페스티벌’, 동래점 6층 행사장에서는 25일까지 ‘골프/유아·아동 겨울상품전’ 등 다양한 방한용품 특별행사를 전개한다.

뿐만 아니라, 바겐세일 기간 다채로운 사은행사도 펼친다.

해외명품/가전·가구/주얼리·시계/모피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10/15/25/50만원 롯데상품권을, 롯데카드·롯데맴버스 카드로 화장품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21일~23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진행해, 30만원 이상은 ‘행남자기 그릇’ 또는 ‘후지호로 나나 파티웍’, 60만원 이상은 ‘박홍근 예스극세사 이불’을 각 점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조두형 영업총괄팀장은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아웃도어, 여성복 등 겨울상품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어 세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저렴하게 방한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초특가 상품과 대형기획 행사는 물론, 다양한 사은행사도 집중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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