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강원 고성군은 18일(수) 오전 10시 30분께 군청 상황실에서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구성을 위한 6개 시·군 관계관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첫 만남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로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삼척시, 고성군, 양양군 관계관은 각 시군의 현안사업과 연계협력 사업을 제안했으며 상호 공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공동과제의 발굴과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또한, 제3차 간담회에서는 6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만나 지방 업무협약서(MOU)을 체결해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를 창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