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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관내 다문화 가족 운전면허 따기 쉬워진다

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춘천운전면허시험장, 18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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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1.18 19:00:26

(CNB=최성락 기자) 양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민수)는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이 보다 쉽게 운전면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춘천 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정재욱)과 18일 오전 11시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양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이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면허시험에 지원하면 춘천 운전면허시험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춘천 운전면허시험장은 다문화 가족에게 교통안전교육 편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PC 학과 조력제, 장내 기능 시험 차량 체험, 도로주행시험 영상 체험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양 대표가 서명한 날로부터 유효기간 1년이고 이의가 없는 경우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했다.

오민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언어, 문화, 생활방식 등의 차이로 실생활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이 일반인들보다 더 많은 편의를 제공받음으로써 보다 빨리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길이 또 하나 만들어져 기쁘다. "며 "앞으로도 이들이 더욱 빨리, 그리고 편하게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방안들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양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48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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