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4.11.14 18:50:55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0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 CJ 오쇼핑의 미디어 멀티샾 ‘퍼스트룩 마켓’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퍼스트룩 마켓’은 탑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가 디렉팅을 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편집샾으로 프랑스 고유의 프레피 룩 스타일로 유명한 ‘다니엘 끄레뮤’와 클래식함을 기반으로 그위에 위트를 더한 ‘비욘드 클로젯’ 등 총 20여개의 브랜드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캐주얼을 포함해 남성의류,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언더웨어와 슈즈까지 CJ 오쇼핑의 히트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D&G, 지미추 등 해외유명브랜드 등을 홍보하는 인트랜드를 운영하고, 장동건, 이정재, 이서진 등 유명연예인을 스타일링했다. 또한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스타일리스트 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디자이너는 최범석, 고소영, 크리스한 등으로, 인기배우 고소영과 협업해 만든 ‘Stella & YK’를 통해 여배우의 감성적인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최범석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작년 CJ오쇼핑 판매 1위의 성과를 거둔 로우알파인 구스다운 패딩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대표 할인 상품으로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인 ‘Daniel Cremieux’의 스노우화이트 덕 다운을 9만9천원, 영디자이너 브랜드 ‘General Idea’의 키즈 울베스트 다운 6만9천원과 ‘Dear Gentleman’의 테일러드 캐시미어 코트를 9만9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F/W 상품을 정상가 대비 60~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한편 오는 주말까지 패션장르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도 증정하므로 겨울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