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철 관장은 그동안 창업 활성화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업유공자 부문 포상자로 선정돼 경상남도 도지사상을 받은 것이다.
강 관장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경남대 창업보육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부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 여건개선 유공자와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창업성공 기업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창업성공 사례발표, 특강 및 각 지역 창업보육센터를 대표하는 32개 기업들의 우수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과 창업성공 지원을 위한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한 창업보육센터 센터장 및 매니저 등에 대해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기업인들과 보육센터 관계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