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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13일까지 ‘특피 대전’ 진행

악어, 타조, 뱀, 파이톤 소재 핸드백 등 20~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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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1.12 08:53:02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13일까지 특피 대전을 진행, 연말 각종 모임에 품격있는 핸드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르, 포로수스, 라디체, ECRU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 행사는 악어, 타조, 뱀, 파이톤 소재로 제작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오르(ORH)는 중국, 일본 등 동남아에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주력상품은 엘리게이트 악어가죽이다. 오르는 핸드백, 클러치백, 지갑, 팔찌 등 패션잡화 용품을 행사 기간동안 최대 30% 할인한 200~700만원대까지 선보인다.

또 다른 브랜드 포로수스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브랜드로, 행사 기간동안 핸드백, 클러치백, 지갑, 벨트, 팔찌 등 다양한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카이망 악어백의 경우 기존가 123만원에서 약 50% 할인된 69만원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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