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6일 강서구 소재 (주)태웅에서 노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장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검찰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강서안전관리협의회, 강서구청, 법사랑 위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특히 4대 필수안전수칙 중 보호구 착용이 ‘안전한 일터의 시작’임을 강조했으며, 작업장 근로자에게 전단지 및 홍보물품 배포 캠페인, 안전보건 특별교육, 그리고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안전다짐 순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