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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하천 정비 사업 추진

"방재행정이 아닌 예방위주 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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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1.05 18:19:36

(CNB=최성락 기자) 고성군이 올해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 사업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최근 태풍의 위력이 점차 강해지고 국지성 호우도 빈발해져 하천정비 사업 정상화 방안이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정비 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번 정비 사업은 복구 위주의 방재행정이 아닌 예방위주의 행정으로 재해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반복적 피해 방지 및 생활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소하천정비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총사업비 12억 8천6백만 원(쉰배미천 7억 1천4백만 원, 웅장골천 5억 7천2백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 1일 보상계획을 공고 완료하고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 및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며 올해 12월에 본격적인 공사 착공을 할 예정이다.

군이 진행하는 소하천정비 사업 추진 대상지는 간성읍 흘리 쉰배미천(2 km), 토성면  성대리 웅장골천(1.4km)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농경지의 침수 및 유실 등의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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