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4일 대회의실에서 노인장기요양원 원장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회계∙ 노무관리 업무에 관한 무료 강의 및 'Hanaro 실버케어'소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노무법인 평로 소속 문신원 공인노무사, NICE세무법인의 김영준대표(회계사/세무사), 웹케시(주) 백성환이사가 진행했다. (각각 노무관리, 회계관리,'Hanaro 실버케어'소개)
'Hanaro 실버케어'는 장기요양시설의 회계, 급여, 노무, 수납, 관리 등을 금융서비스와 연계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통합업무서비스로 기존 요양시설의 입소자관리, 자금관리규정 준수여부, 직원 및 시설관리 등 어렵고 복잡한 업무를 통합업무시스템 하나로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 은행권 최초의 서비스로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스템(W4C)을 원스톱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되어 관련 감독 규정에 맞게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다양한 규모의 요양원이 어려워했던 관리규정을 간편하게 준수하고 직원의 업무 경감으로 효율적인 시설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