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몸무게
배우 박소현이 과거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맹장이 터져도 미련하게 운동만 하는 보디빌더 친구 때문에 고민인 신청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을 들은 박소연은 자신 역시 "운동을 좋아한다"라며 "원래 발레도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발레할 때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었다"라고 당시 고충을 털어놓은 박소연은 "그래도 너무 재미있으니까 발레를 또 했다"라며 즉석에서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또한 박소연은 "발레에 빠졌을 당시 몸무게가 39kg이었다. 주인공의 마음을 알 것 같다"라며 "좋아하는 일을 더 오래 하려면 지금부터 잘 관리를 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