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아침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그 밖의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 아침에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며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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