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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제7회 ‘한우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직거래장터에서 한우고기 시식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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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1.04 09:42:41

(CNB=강우권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이희대)와 함께 지난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본부 앞 직거래장터 및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제7회 한우의 날 기념행사’와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한우의 날’행사는 “한우, 내 마음을 담아”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축산업을 지켜 온 한우 농가에게는 격려를, 그동안 한우를 지지하고 사랑해 준 국민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국적인 동시 행사로 개최됐고 전 국민의 한우 사랑축제로 진행됐다.


한우의 날은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로 ‘1’이 세 번 겹치는 11월 1일에 매년 개최하는데, 건강과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농협이 지난 2008년부터 데이(Day)마케팅의 일환으로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와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우고기 나눔행사로 추진해 오고 있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제12회 경남 한우고급육 및 초음파육질진단 경진대회’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고, 지역본부 앞 행사장에서는 매년 한우의 날 행사마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한우고기 특별 할인판매 행사’와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경남농협은 ‘한우고기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위해 창원시축협과 합천축협의 이동판매차량 2대를 동원하여 한우 등심은 30%, 국거리·불고기는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였고 다양한 부위의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통해 국내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경남농협 김종수 부본부장은“오천년 우리 역사와 함께 해 온 한우는 민족문화의 상징이자 국민 건강을 지키는 자원이다" 며“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우를 성원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7회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가 그 가치를 영원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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