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논란이 됐던 옆구리 살에 대해 해명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손연재는 "살이 찌지 않았느냐"라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경기가 끝나니까 아무래도 쪘다"라며 "그런데 그렇게 많이 찐 것은 아닌다"라고 밝혔다.
이어 "1kg 정도 졌고, 볼살은 항상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논란이 됐던 옆구리 살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MC 성유리는 "역시 저건 살이 아니라 가죽"이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라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때가 있다. 중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더라"라고 고백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얼굴 정말 작네요" "힐링캠프 손연재, 체중관리 정말 힘들겠어요"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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