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횡성군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해요"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1.03 18:18:50

(CNB=최성락 기자)  횡성군은 관내 식당 등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전 직원이 정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군은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직장과 가정이 균형을 갖춰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한규호 군수는 "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수요일 구내식당 휴무로 다소 직원의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조금이나마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어 "일주일에 수요일 하루라도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하는 '가정의 날'을 실천해 일·가정이 함께 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