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명대-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 산학협약 체결

공동발전 위한 정보 교환, 재학생 현장실습, 인턴십·취업 기회 제공 등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1.01 20:51:44

▲(사진제공=동명대)

(CNB=최원석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과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CJKBCT, 사장 최성호)이 지난 31일 CJKBCT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및 재학생에 대한 현장실습, 인턴십·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산학실습 교류를 통한 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개발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응주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장은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대학 및 산업체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상호 협력 하에 교육, 연구, 산학협력 추진에 관한 인력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명대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은 교육부로부터 연간 12억원씩(5년간 60억원)을 지원받아,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등 3개 학과를 항만물류산업(동남권 전략산업)분야의 창의융합형, 산학친화형 및 글로벌형 인재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참여학과 재학생 중 특성화교육 우수학생을 선발해 총 사업비의 약 9.2%인 6억5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사업단은 또 융합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PBS(Problem Based Study) 및 전문자격 지원과 전공기초지식 및 전문지식 습득 강화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학습 동기부여를 위한 전공탐방, 동기유발학기제, 창의공학, 선후배학습공동체 운영 ▲현장밀착형 교육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산학현장실무 교과목 개발 시행 ▲저학년에서 고학년에 이르는 체계적 기초융합-핵심융합 프로그램, 융합 Skill Up 프로그램 개발 시행 ▲외국어능력 강화교육, 글로벌 멘토링 및 전공 탐방, 글로컬 창의융합프로젝트, 해외 인턴쉽 등의 글로벌 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이 사업단은 특화된 교육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한 ‘항만물류크레인 시뮬레이터실습실’을 구축해 재학생과 재직자가 연계된 취업맞춤형 융합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