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신상범)는 지난 29일 거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림1004’운동에 1,004천원을 기부했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를 비롯해 장학금을 후원해 왔으며, 2012년부터 도내 시군에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거창군 아림행복나르미센터와 협력해 제6호, 제7호 사랑의 집을 수리했다.
신상범 회장은 "우리 건설협회는 지역민의 도움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주민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차원에서 ‘아림1004’ 운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거창군의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