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및 공감과성장과 31일 오후 4시 시교육청에서 특성화고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인재양성 프로젝트 ‘드림리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후원회 회장인 신윤은 경성산업(주) 대표이사는 ‘드림리더 프로젝트’의 첫 후원멘토기업으로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리더 프로젝트’는 특성화고 저소득층 자녀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시교육청과 어린이재단이 서로 연계하여 인력 풀(Pool)을 구축하고, 인성교육전문기업인 ‘공감과성장’과 후원멘토기업이 특기적성계발, 인성교육, 진로상담, 안정적 취업 지원 등으로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