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10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 '안숙선 명창의 국악한마당'을 진행했다.(사진=왕진오 기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10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 '안숙선 명창의 국악한마당'을 진행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약 1시간동안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진행된‘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에는 안숙선 명창이 직접 출연해 시나위, 12현 가야금 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과 대금산조, 설장구춤, 25현 가야금병창, 까투리타령, 진도아리랑 등 우리 국악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