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북구, 31일 대구 달서구와 장애인 친선 교류대회 개최

영·호남 장애인 화합과 이해의 장 마련

  •  

cnbnews 조개동기자 |  2014.10.29 09:58:13

광주 북구와 대구시 달서구가 영·호남 장애인 간 친선을 도모하고 재활의지를 다지는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오전 11시 대구 달구벌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광주 북구와 대구 달서구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기초자치단체 자매도시간 장애인들의 친선교류로 상호 화합과 우정을 나누기 위해 1997년부터 친서교류대회를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7회째를 맞게 됐다.

달서구의 초청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 50사 군악대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고무신던지기, 좌식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등 체육행사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초청공연이 열리게 되며, 참여 장애인들의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대구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83층 대구타워77층 전망대를 관람하고 친선교류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양 지역 장애인들이 우호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짧은 일정이지만 상호간 마음을 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