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동장 노장현)은 28일 오후2시부터 완월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및 마산의료원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에게 관절염예방관리 및 노인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지난 5월 완월동과 마산의료원이 MOU 협약체결에 따른 노인건강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집합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마산의료원 정형외과 과장(권문수)이 관절염예방관리 및 노인건강관리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평상시 어르신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속 시원하게 물어보는 질의응답시간까지 이루어졌다.
마산의료원과 완월동은 앞으로도 건강강좌 외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거동불편노인을 발굴하고 지역 밀착형 노인 건강관리 사업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