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4.10.27 13:01:44
(CNB=최원석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은 지난 25일 부산불꽃축제를 맞아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얏트 트라이브(Hyatt Thrive)의 일환으로 아동 복지시설 동산원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특별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이날 광안대교 전망의 호텔 20층에서 부산 수영구 소재 동산원의 초등학생 10명과 함께 쿠키 만들기와 저녁 식사, 불꽃축제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스 쿠퍼 파크 하얏트 부산 총지배인은 “아름다운 부산불꽃축제 야경을 자랑하는 우리 호텔은 동산원 어린이들과 함께 환상적인 불꽃쇼를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파크 하얏트 부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얏트 트라이브’는 직원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직장, 고객이 선호하는 호텔, 이웃이 더불어 살기 원하는 지역사회, 호텔 소유주들이 투자하고 싶은 기업인 하얏트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전 세계 560개 이상 호텔의 하얏트 직원들이 협력해 공동체의 번영과 웰빙을 위한 지역사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