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지난 24일 강릉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참가기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를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주식회사 대일(대표자:홍금석)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24(금) 오후 3시께 강릉 실내종합체육관 박람회장 앞 메인 무대서 업체 대표자, 강릉 YWCA회장, 강릉시청 경제진흥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 5kg 포장 600박스를 시에 기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강릉 YWCA 소속 노인돌보미 32명을 통해 독거노인 600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