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10.24 15:45:02
▲24일 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에서 최정화(53) 작가의 개인전 'Tathata:如如하다'전 프리뷰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작가가 돔 페리뇽 병과 소주병을 깨서 응집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날 함께한 작가가 돔 페리뇽 병과 소주병을 깨서 응집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 작업은 이우환의 '관계항'을 오마주 한 작업으로, 현대 미술에 대한 작가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
최 작가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박여숙화랑에서 원시미술과 현대미술의 만남을 보여주는 신작을 중심으로 전시를 펼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