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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료경영최고관리자과정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5일 부산대병원서 ‘항노화 산업의 융복합적 접근,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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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0.22 19:11:20

(CNB=최원석 기자) 노화를 방지함으로써 인간수명을 연장하려는 항노화의 꿈을 최첨단 관광 및 건강 산업 등과 연계해 가치를 창출하는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 의학전문대학원 의료경영최고관리자과정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의료경영최고관리자과정 총원우회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항노화 산업의 융복합적 접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항노화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은 항노화산업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를 유치해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민들이 항노화 산업에 보다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항노화 산업 어젠다 형성에 힘을 싣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형무 대한노화방지학회장과 박익민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이어 장태수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교수와 이중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사업정책실장, 김철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의 발표와 박기범 부산일보 의료산업협의회 사무처장, 류재현 신라대 행정학과 교수, 윤형곤 가나병원장, 주보선 항노화산업지원센터 사무국장 등의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부·울·경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의료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의료인에게 주는 ‘의료경영 대상’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로는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

한편, 부산대 의료경영은 올 가을학기 1기 과정을 시작으로 부·울·경 보건의료인에게 필요한 병원건축, 인적자원관리, 마케팅, 병원회계 등 경영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리더십 고취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규수업 외 국내연수, 일본병원 등 해외현장학습을 병행해왔으며, 현재 21기가 과정을 이수 중이다. 총 702명이 원우회를 결성해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부울경 지역의 보건의료분야 어젠다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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