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17일 초읍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제2차 노·사·정 합동 산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태희) 관내 3개 노동지청 및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안전협회, 보건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산재예방 홍보물 배포 및 한국노총 부산본부의 길거리 무료 법률 상담소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재해예방 캠페인으로 사업장 자율적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촉진시켜 전 사업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