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10. 20일 오후 12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제14차 한·중 지도자포럼 중국대표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교류·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사진=국회)
정의화 국회의장은 10. 20일 오후 12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제14차 한·중 지도자포럼 중국대표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교류·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은 빈곤을 물리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해야 하는 역사상 특별한 시기를 맞이했다”고 밝힌 뒤, “이러한 전망과 비전에는 우의와 협력이 필요한데 현재 3국간의 관계가 좋지는 못하다”면서, “중국의 고사처럼 의(義)로써 화(和)를 이루면 3국간의 관계발전은 물론 인류 공영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 말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