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림사진문화상의 시상분야는 작가상과 공로상 2개 분야이며, 작가상에는 류은규, 박현두, 이원철, 임수식, 임안나 등 5인이 선정됐다. 공로상에는 윤세영, 이규상 이 수상한다.
작가상 수상자는 각 500만 원씩, 공로상 수상자는 각 300만 원씩 지원금이 수여된다.
한편, 수림문화재단은 중앙대학교를 운영한 고 김희수 선생이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이해 '인간·미래·문화·창조'의 기치를 내걸고, 대한민국을 세계 으뜸가는 문화국가로 이끌겠다는 '문화입국'의 큰 뜻을 담아 2009년에 설립됐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