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건설 중심의 '메가시티'에서 건축의 철학이 담긴 '메타시티'로 진화하는 과정을 담은 11개의 공공건축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비엔날레급 건축전이다.
18명의 건축가 큐레이터 300여명의 국내외 건축가와 어린이 건축가들이 힘을 합쳐 건축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는 동시에 '공공건축가, 큐레이터와의 대화', '페차쿠차' 등을 통해 진정한 공공건축을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