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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내 고장 문화 바로 알고 알리기'외국인 유학생 투어 실시

경상대학교 유학생 40명과 함께 진주 관광지와 유적지 답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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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0.17 09:40:36

(CNB=강우권 기자) 진주시는 17일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로 알리고 관광자원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경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내 고장 문화 바로 알고 알리기' 진주문화 체험 투어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 카자흐스탄, 대만 등에서 진주로 유학 온 경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참가해 산림과 동식물에 대한 자연생태 종합학습교육장인 경상남도수목원, 다양한 보물과 유적이 있는 청곡사, 청동기문화박물관, 시원하게 트인 넓은 호반과 주변 시가지, 지리산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진양호와 휴게전망대, 미국 CNN GO에서 선정한 한국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0선 중 하나인 촉석루와 한국관광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진주성 등 진주시의 유명 관광지와 유적지를 둘러봤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진주의 유학생활 중 가장 뜻 깊은 추억을 만들었고 고국에 돌아가서도 진주를 알리고 한국 방문 시 꼭 진주를 찾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진주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고국으로 돌아가면 진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해외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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