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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수능 30일전 고3학생 격려

진해고 방문,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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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0.16 09:25:30

 

(CNB=강우권 기자) 박종훈 교육감은 14일 오후 진해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 30일을 앞두고 수능 마무리 학습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고3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종훈 교육감의 갑작스런 방문에 고3학생들은 놀라면서도 반갑게 인사 하며 환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잠을 깨우기 위해 복도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등을 두드리며 "어른들은 누구나 여러분의 나이로 돌아가고 싶을 만큼 여러분이 경험하고 있는 이 시기는 여러분의 인생에서 소중한 시기이다. 헛되이 보내면 후회한다. 나도 다시 36년 전, 여러분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정말 열심히 할 것 같다"고 인생 선배로서 충고했다.


진해고등학교 조용인 교장은 “3학년 교실을 돌아보시며 학생들과 ‘수능대박’ 구호를 같이 외치시는 교육감님의 격려가 촉매가 되어 수능에서 큰 에너지를 발휘할 것 같다"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12년을 준비해온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수능에서 학생 개개인이 30점씩 더 높은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는 3학년 담임교사들에게도 현장에서 3학년 담임을 했던 선배 멘토로써 마지막까지 학생들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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