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10.10 15:17:32
▲10일 정오 서울 북촌로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윤명로 작가의'정신의 흔적' 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윤명로(78)작가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작품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날 함께한 윤명로(78)작가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작품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10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추상의 재발견'이라는 의도아래 한국 현대미술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독자적인 추상회화의 세계를 펼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이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