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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션, 10월 온라인경매 사상 최다 470여점 출품

미술시장 저변확대 위해 구매작품 전국 무료배송 및 전시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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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10.07 17:00:00

▲천경자, '모로코에서'. 종이에 채색, 24×17cm, 5500만∼1억원.

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대표 이상규)이 온라인경매 사상 최다인 470여점을 K옥션 홈페이지에 내놓고 고객들의 클릭을 기다린다.

특히 미술시장 저변확대를 위해 전국 무료배송 및 직장인 컬렉터를 위해 주중 오후 8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하고 매출확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종전 경매에서 유찰된 기업컬렉션을 파격적인 시작가로 재경매를 진행해 특별한 소장 기회도 마련했다.

K옥션의 10월 온라인경매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응찰이 가능하다. Day1의 경매마감은 10월 14일 오후 4시부터 10점씩 마감되며, Day2는 10월 15일 오후 4시부터 10점씩 마감된다.

이번 경매에는 5억 원에 가까운 작품이 경매에 올려진다. 사상 최다 작품인 동시에 판화작품을 제외한 유니크 작품 기준으로도 사상 최다 작품이 출품된다.

▲김환기, ‘무제’. 종이에 과슈, 21.5×14.5cm, 1000∼2000만 원.

한국 근현대 대표작가인 김환기, 천경자, 김창열, 오치균의 작품과 초보 컬렉터들이 입문하기 쉽도록 국내외 판화와 소품을 비롯해 한국화 및 고미술품이 다양하게 출품된다.

10월 온라인경매에는 그 동안 출품됐던 기업컬렉션 작품 중 일부 작품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다시 경매에 오른다.

경매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작품성을 갖춘 실력있는 작가 조환, 윤동천, 윤석남 등의 작품을 적은 예산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월 가을경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손장섭의 작품을 포함해 황영성, 강연균, 신성희의 작품 역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출품된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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