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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들 한 자리에...‘아시아 송 페스티벌’ 부산서 개최

11월 2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서…엑소K, 걸스데이 등 K-POP & 아시아 각국 뮤지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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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0.06 18:43:28

(CNB=최원석 기자) 한국 최고의 K팝스타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인 ‘제11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 11월 2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엑소K, 걸스데이, 블락비, 헨리, 레드벨벳, 플라이투더스카이, 틴탑 등 주요 K-POP 아티스트와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로 구성되며, MC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블락비의 ‘지코’, 걸스데이의 ‘민아’가 나선다.

입장권은 10월 10일 오후 7시부터 예스24(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무료이나 지정좌석을 위한 티켓배송료, 예매수수료(5천원)는 직접 부담해야 된다.

이와 함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온라인 서포터즈도 모집한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8일부터 아시아송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조직위원장인 김도읍 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되며, 선발된 인원에게는 이번 행사 입장권 2매와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도읍 위원장은 “축제의 도시 부산에서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써 부산이 동북아 영화영상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 부산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 지역 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특히 수도권에 비해 대중음악 향유 기회가 적었던 부산지역 음악팬들에게 K팝스타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음악 축제에서 벗어나 웨이보(중국), 갤럭시 레코드(필리핀), BS후지TV(일본) 등 아시아 주요 음악․미디업 업계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부산국제영화제, 국제게임전시회(G-star) 등 주요콘텐츠 행사와의 연계 개최를 통해 콘텐츠 장르간 융합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부산이 음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명실상부 축제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Asia is One’이란 슬로건 아래 음악을 통해 아시아 문화 교류 활성화와 이를 바탕으로 각국의 이해관계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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