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전국을 돌며 대박 사장님과 쪽박 사장님 수백 명을 만나 그들이 성공하고 실패한 이유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생계형 창업 시장에서 대박보다 중요한 것은 안착이라고 말한다. 생계형 창업은 짧은 시간 준비해서 단기에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준비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하루에도 수백 수 천 개의 가게가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한 집 건너 하나씩 커피숍과 치킨집이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높은 폐업률, 낮은 수익률, 이 불황 속에서도 창업을 결심해야 한다면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책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창업 고수들의 노하우를 통해 그들의 성공 매뉴얼을 진솔하게 보여줄 것이다.
△지은이 허건 △펴낸곳 미래의창 △280쪽 △정가 14000원.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