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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독감예방 무료접종 실시

만65세~만74세 어르신 대상, 만50세~만64세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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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개동기자 |  2014.10.05 17:14:07

광주 북구가 독감예방을 위해 계절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만 74세 어르신과 만 50세~만 64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나선다.

이번 예방접종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북구청 민방위교육장과 두암보건지소에서 거주지 동별 분산접종하고, 교통이 불편한 농촌마을인 건국동과 석곡동은 각각 23일과 24일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한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북구 주민으로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하며, 만 50세 ~ 만 64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각각 수급권자카드, 장애인 등록카드, 국가유공자증을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

올해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북구가 미리 지정해놓은 83개 민간의료기관 중 편한 곳에서 무료접종 받으면 되고,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접종은 독감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접종도 중요하지만 외출 후 반드시 손발을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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