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어울림광장에서 'DDP오픈마켓'이 문을 열었다.(사진=왕진오 기자)
'꿈꾸고, 만들고, 누리는 디자인'을 모토로 서울의 문화지형을 재창조해나가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60여 디자이너 그룹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 'DDP 오픈마켓'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DDP어울림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동대문 지역을 상징하는 시장문화를 다문화를 비롯해 창신동의 새로운 디자인 문화를 창조하는 디자이너들의 도전, 작품으로써의 담론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실험적 디자인 정신 등을 DDP 오픈마켓이 마련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