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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문화꾸러미 "상자를 펼치면 인도네시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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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9.30 14:09:31

▲30일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인도네시아꾸러미'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어린이박물관 이은미 학예연구사가 '인도네시아꾸러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문화다양성 이해를 위한 문화상자 '인도네시아꾸러미'를 개발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의 개선 및 문화다양성 이해를 위한 교육, 전시 등 다문화 관련 사업을 펼친다.

특히 문화다양성 관련 현지 생활 용품등의 자료를 담아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다문화꾸러미'사업을 대표적인 사례이다.

올해의 다문화꾸러미는 '아빠 까바르 인도네시아(안녕 인도네시아)'로 인도네시아 문화의 체험적 이해를 위한 인도네시아꾸러미다.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 170만명 중 인도네시아인은 3.4%를 차지하며, 중국,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네 번째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꾸러미에에는 인도네시아의 역사, 자연환경, 의식주와 생활, 명절, 놀이와 악기, 어린이의 생활 등의 주제를 탐색하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문화동반자 사업의 일환으로 파견된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발렌티나 학예연구사가 1년여 기간 인도네시아 문화 전문가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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