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는 지난 26일(금) 오후 4시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항노화 비즈니스모델 개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지난 26일 오후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항노화 비즈니스모델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항노화서비스 정책을 개발하고 경상남도는 항노화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하려는 시점에서, 항노화 서비스 분야의 대표 사업인 항노화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항노화 전문인력 양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현준 센터장(체육교육과)이 ‘항노화 주제별 비즈니스모델 개발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현준 센터장은 “암,  정신건강, 피부 등의 주제별 항노화 비즈니스 모델 운영을 통해 항노화 제품 수요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항노화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항노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운영에도 사업비를 투자해 함께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 송욱 교수가 ‘기능성식품 수요 촉진을 위한 운동의 역할’을, 경남대 김성렬 교수(물리치료학과)가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신경 발달 치료’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끝으로 '인지능력 개선 항노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고려되어야 할 점’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