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이 29일 창원 문성대학에서 한국산업의 발전전략 및 미래의 인재상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
특강은 한국산업의 위상에 대해 '세계 7대 수출국,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서 기적을 만든 나라임을 강조하며 젊은이의 자신감을 주문했다.
또, 국가경제의 핵심인 산업단지가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조혁신과 융합산업 창출 등 혁신주도의 산업단지 창출을 강조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말하고,발전전략에 대해 선진사례로 독일과 한국의 히든 챔피언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육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남훈 이사장은 집단 지성의 등장 및 새로운 리더쉽 등 젊은이의 미래 인재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며 성공하는 삶, 행복한 삶을 강조했다.
한편 강 이사장은 강연 이후 티아이씨(주)를 시찰,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