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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뮤지엄 건립 꿈 이룬 김창일 회장 "10월 1일 개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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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9.25 22:10:36

▲25일 제주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 언론공개행사에 함께한 (주)아라리오그룹 김창일 회장이 뮤지엄을 나서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25일 제주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 언론공개행사에 함께한 (주)아라리오그룹 김창일 회장이 뮤지엄을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공간사옥을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킨 아라리오뮤지엄 김창일(63) 회장이 제주도에 10월 1일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 아라리오뮤지엄 탑동바이크샵,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 등 기존 영화관과 상점 모텔로 사용되던 건물들을 현대미술 작품들로 가득채운 미술관으로 변신 시킨다.

매입비용 40여 억 원, 리모델링 비용 80억 원을 들인 뮤지엄들은 과거 건물의 쓰임과 기억, 흔적을 그대로 보존하며서 미술관이라는 새로운 용도로 재창조되는 공간 활용의 새로운 시도로 제주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국내외 현대미술작품들이 소개된다.

제주에서 기자들을 만난 김 회장은"뮤지엄은 항상 나의 꿈이었다. 돈을 많이 물려받은 사람도 아니고 미술공부를 한 사람도 아니다. 10년전 제주도에 내려와 미술관을 짓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CNB)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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