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김해시의회는 오는 26일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의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179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사한 2013회계연도 결산 및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연계해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키로 하고 자치행정위원회는 김해시폐기물소각시설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하며 사회산업위원회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봉화마을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장을, 도시건설위원회는 봉림석산 공영개발 사업장, 강변여과수 사업장 등 3개 사업장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계획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요소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챙기고 주민들과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점검과 확인에 만전을 기할 예정로 현장점검결과는 오는 11월 개회될 예정인 제2차 정례회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10월 2일에는 전 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야테마파크와 맑은 물 순환센터, 경전철 기지창 등을 현장 방문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