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옥션하우스에서 진행된 133회 메인 경매 고미술파트에 나온 '백자청화육각향로'가 열띤 경합 끝에 현장 응찰자에게 13억 5000만 원에 낙찰됐다.(사진=왕진오 기자)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옥션하우스에서 진행된 133회 메인 경매 고미술파트에 나온 '백자청화육각향로'가 열띤 경합 끝에 현장 응찰자에게 13억 5000만 원에 팔렸다.
시작가 9000만 원에 나온 이 작품은 경매 호가 5000만 원씩 가격이 올라가며 현장 응찰자와 서면응찰자 그리고 전화응찰자간 경쟁 끝에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됐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