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과천관 현대미술작가시리즈 건축분야 첫 번째 전시 '테크놀러지와 예술의 조화_건축가 김종성'전 설명회가 열렸다.이날 함께한 건축가 김종성(79)이 한국에 들어와 자신이 건축한 SK 서린동 사옥, 힐튼호텔 등 당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23일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과천관 현대미술작가시리즈 건축분야 첫 번째 전시 '테크놀러지와 예술의 조화_건축가 김종성'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건축가 김종성(79)이 한국에 들어와 자신이 건축한 SK 서린동 사옥, 힐튼호텔 등 당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9월 23일부터 내년 4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는 한국의 근대건축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한 건축가 김종성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 향후 한국 근현대 건축의 역사와 흐름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