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금년 4월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의 체코 방문 시 양국관계 발전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마첵 하원의장에게 안부와 함께 가까운 시일 내 한국에서 뵙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국방 등 제반분야 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현대차, 넥센 타이어 등 체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경제협력을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