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 특별재난지역 현장 확인

8.25 집중호우지역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9.22 10:41:51

▲(사진제공=경남도의회) 경남도 건소위소속 의원들이 특별재난지역을 지난 17일 현장 방문하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부영)는 제320회 정례회 기간인 17일 본의회 산회 후 지난 9월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창원, 고성의 피해현장을 찾아 도의회 차원의 복구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창원 및 고성지역은 지난 8월 25일 1시간 최대강우량 105mm라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침수 및 비탈면 붕괴, 하천범람으로 인한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있었으며, 특히 창원시내버스 안전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먼저, 위원회는 창원시 진동천 하천범란 및 버스 안전사고  발생지역을 찾아 지역주민의 의견청취와 피해상황 및 원인에 대하여 파악하고 근본적인 해결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개선복구가 될 수 있도록 경남도 및 창원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 집중호우로 인해 비탈면 붕괴가 발생한 국도14호선 고성군 회화면 현장도 방문해 응급복구 현장과 복구계획에 대해서도 도로관리부서의 설명도 청취했다.


이날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제방 및 호안이 유실돼 주택침수 7동 및 농경지 7ha 유실 및 침수피해가 발생한 고성군 회화면  어신천 피해현장도 찾아 지역주민으로부터 피해원인 및 복구의견를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부영위원장은 “피해구간에 대한 기능복구로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으니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개선복구가 되어야 한다.” 며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