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의장접견실에서 브론윈 비숍(Bronwyn BISHOP) 호주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사진=국회)
정의화 국회의장이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의장접견실에서 브론윈 비숍(Bronwyn BISHOP) 호주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지난 2월 전임 국회의장이 호주를 방문한 이후 이번에 비숍 하원의장께서 방한하시는 등 양국 국회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호주는 6.25 전쟁에 참전한 전통우방국으로서 우리의 국제문제 및 한반도 정책을 지지하는 신뢰할 수 있는 견실한 협력동반자다”라고 말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