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미선 (사)한국화랑협회 회장이 그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경환 경제부총리에게 그림 구입을 주문했고, 여러 경로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KIAF2014 가 열리는 코엑스를 찾아 달라고 부탁 했다고 말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그림 장터를 표방하는 2014 한국국제아트페어(이하 KIAF2014)가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22개국 갤러리에서 출품한 3500여 점의 그림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내건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은 "KIAF라는 것이 아트마켓이다. 시장에서 그림 구입을 위해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에게도 3000불 정도의 그림 구입을 주문했고, 행사기간에 박근혜 대통령이 코엑스를 방문해 달라고 여러 경로를 통해서 주문했다"며 "중국 거대 콜렉터를 위해서 일등석을 제공하며 그림 판매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올해 KIAF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