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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독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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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9.14 20:57:47

(CNB=강우권 기자)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자)은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백합초 영어교육센터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울산 영어마을의 일환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도서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실용영어 중심의 영어체험학습을 통한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며, 자기주도적 영어학습능력 향상과 올바른 인성교육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반별로 10명씩 5개의 소집단, 수준별로 편성되며, 수업은 각 반당 2~3명씩, 총 10~15명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교사의 협력수업으로 진행된다.

한숙자 교육장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독서체험은 아동들이 영어 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영어체험을 통한 세계문화를 이해하며, 사교육 경감 및 독서를 통한 올바른 인성교육 함양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백합초에는 영어도서실을 갖춘 영어독서교육센터가 구축돼 있으며, 9천여권의 초등학생용 영어도서를 수준별로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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