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갤러리바톤에서 'GREEN HEART' 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독일 라이프치히 출신 세계적인 페인터인 로사 로이(56)가 내한해 자신의 작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로사 로이는 21세기 최초의 진정한 예술적 현상이라는 평가와 함께 90년대 이후 세계 미술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 라이프치히 화파'의 주축으로 알려져 있다.
9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로사 로이의 개인전 'GREEN HEART'는 꿈에 실현에 대한 갈망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존재, 삶의 주체로서 상조하는 여성에 대한 작가의 해석을 엿볼수 있다.
CNB=왕진오 기자